싱어게인2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란했던, 모든날들 [여기까지 해요] by 박현규 싱어게인 2 막차탄 37호 가수로 나왔던 박현규님은 부드럽고 깊은 감정을 전달하는 보이스로, 슬픈 노래에서 특히 돋보이는 감정 표현이 듣는 이로 하여금 가사의 의미를 돌아보게 합니다. 담담하게 말하는 듯 하지만 깊게 느껴지는 그의 발매곡 '여기까지 해요'는 섬세한 표현력이 압권입니다.이별의 아픔을 담담히 녹여낸 발라드 : 여기까지 해요싱어게인 2에서 무려 4위란 성적을 내고 발매한 '여기까지 해요'라는 노래. 첫 음절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"아 그래. 이게 발라드지."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도 즐겨 듣는 노래다. 필자는 유난히 발라드를 좋아한다. 읇조리는 가사에 감정이 오롯이 담긴다고 해야할까. (어릴 적 어머니가 조성모 전집을 가지고 계셨던 것도 한 몫 했을 것 같다.)"여기까지 해요"가 전하는 메시지여기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