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eautiful Tomorrow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 없이 추억 하며 그려보는 [Beautiful tomorrow] by 박효신 '김나박이' 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까요? 국내 남자보컬 4대천왕을 일컫던 말입니다. 누가 만든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은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숱한 남성들의 말싸움을 자아냈던 말이지요. 필자는 개인적으로는 '박'의 편이었다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. 다른 3명의 왕들도 물론 너무 좋지만 아주아주 쪼금 더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. (저는 평화를 지향합니다.ㅋㅋ) 수많은 명곡 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박효신의 [Beautiful tomorrow] 입니다. 그려지지 않아 눈을 감고 있어도그렇게나 사랑하고 사랑했었던 너를무언가 생각을 골똘히 할 때 '그려본다'라고 하곤 한다. 더 명확히 그려보고 싶을 때는 눈을 감는다. 생각을 통해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내는 이 과정에서 그리는 건 보통 과거가 아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