존박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온통 흔들리고 설렜던 그 날 [그 노래] by 존박 "쳐밀도"의 남자 : 존박오디션 프로그램의 시초격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스타K가 있었습니다. "쳐밀도"라는 엄청난 유행어를 만들어냄으로써 2024년까지 회자되고 있는 가수가 있었으니, 그 이름 존박 입니다. 특유의 중저음은 한국어도 마치 팝처럼 들리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. 예능에 비치는 모습을 보면 그의 노래도 참 좋지만 사람이 참 괜찮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. 세련된 이미지에서 나오는 엉뚱함의 조합이 가끔 보면 동네에 있을 법한 형 같기도 합니다. 최근에는 여러 장르의 곡들을 자신의 스타일대로 커버하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. (위플래쉬와 던던댄스는 음원이 나왔으면 좋겠군요.) 오늘 소개할 곡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존박의 발라드 [그 노래]입니다.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아무리 피하려 해도귀에.. 이전 1 다음